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韩kakao与OpenAI达成战略合作 推广"韩版AI服务"

기사입력 : 2025년02월04일 14:37

최종수정 : 2025년02월04일 14:37

纽斯频通讯社首尔2月4日电 韩国科技公司kakao宣布与OpenAI达成韩国企业首个战略合作协议,双方计划在KakaoTalk(韩版微信)、AI助手"Kanana"等核心服务中整合ChatGPT技术,加速推广"韩版AI服务"。

图为4日,在首尔中区广场酒店举行的发布会上,kakao代表理事郑申雅(左)与OpenAI首席执行官萨姆·奥尔特曼合影。【图片=纽斯频通讯社】

kakao于4日在首尔中区广场酒店举行记者会,展示了基于AI技术的全新服务模式,并公布了以用户为中心的AI普及愿景。

kakao代表理事郑申雅(音)在主题演讲中表示,AI将彻底改变人们的日常生活。

她指出,kakao的愿景是创造一个关系可无限扩展、每个人都能享有超个性化体验的世界。AI助手将突破人际边界,不仅能独立完成购物、信息交流等任务,还可提供符合个人需求的个性化复合服务。

郑申雅强调,kakao在移动互联网时代已成为涵盖通讯、商业、出行、娱乐、金融等领域的顶级本土平台,并致力于让前沿科技更易用。即使在AI时代,公司的核心价值也将保持不变。

为实现这一目标,kakao提出"AI模型编排(AI Model Orchestration)"战略。公司计划首先在AI助手"Kanana"中应用该战略。

Kanana不仅支持一对一对话,还能在群聊中理解对话背景,提供精准回复,帮助用户建立和加强社交关系。kakao计划将自主研发的语言模型与OpenAI的最新技术相结合,打造最适合韩国用户的AI体验。

出席记者会的OpenAI首席执行官萨姆·奥尔特曼对与kakao的合作表达了高度期待。他表示,kakao对技术如何丰富日常生活有着深刻理解,一直为用户提供创新体验。他很高兴能将先进AI技术引入Kakao服务,并共同改变人们的沟通与连接方式。

此外,kakao与OpenAI自去年9月起便在技术、服务、商业等多个层面展开深入讨论。通过此次合作,kakao计划为5000万用户推出多项AI服务,并开发符合韩国市场需求的定制化产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