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연기...갓길 정차 후 불"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1일 오후 1시34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 선원리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35km지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3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행 중 차량에 연기가 발생해 갓길 정차 후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5분만인 이날 오후 2시9분쯤 완전 진화했다.
1일 오후 1시34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 선원리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35km지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0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012년식 승용차 1대가 전소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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