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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 "청년 희망 주는 고령자 계속고용 설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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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고령자 계속고용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김문수 장관 "계속고용, 복잡하고 도전적인 과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23일 "희망하는 고령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만드는 것과 미래세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고령자 계속고용제도를 설계해야 한다는 데에 노사정 포함 모든 경제주체가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자 계속고용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65세 이상 고령 인구비중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12.30 mironj19@newspim.com

현장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1964년생부터 1974년생까지인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올해만 80만명, 앞으로 11년간 954만명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속고용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계속고용은 복잡하고 도전적인 과제"라면서도 "고령자가 일할 기회를 보장하면서도 청년 일자리도 함께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최근 정치 불확실성이 경제 불안정으로 이어져 내수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령화 진행이 빨라지고 있는 만큼 법정 정년연장에 대한 방향이 결단코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 사무총장은 이어 "고령자 노동시장은 이미 저임금 임시계약직이나 정규직으로 대부분 채워져 있는 상황으로, 임금삭감과 고용불안을 심화시키고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재고용 방식은 사회가 지향해야 할 합리적 대안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절차 완화 요구는 근로기준법의 취지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사용자 측 대표로 참석한 이 부회장은 "우리나라의 높은 임금 연공성과 고용 경직성을 감안할 때 법정 정년을 일괄 연장하는 방식은 대기업조차도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법정 정년연장보다 퇴직 후 재고용 방식처럼 더 많은 고령자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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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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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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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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