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디스플레이가 23일 난징 차량용 LCD 모듈 매각을 철회했다.
- 당초 1041억원에 탑런토탈솔루션에 넘기려 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
- 이에 따라 생산 외주화 계획도 중단됐고 향후 방안은 미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거래 조건 최종 합의 못해"…향후 구조개편은 미정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중국 난징에서 운영하는 차량용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사업을 약 1041억원에 매각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매각 후 생산을 외주화해 수익구조를 개선하려던 계획도 일단 중단됐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종속회사 LG디스플레이 난징이 추진해 온 차량용(Auto Display) LCD 모듈 사업 영업양도 결정을 철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월 난징법인의 차량용 LCD 모듈 사업을 중국 탑런토탈솔루션(Top Run Total Solution)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양도가액은 4억9150만 위안으로 당시 환율을 적용하면 1041억953만원 규모다.

LG디스플레이는 당초 자체 생산하던 차량용 LCD 모듈 사업을 양도한 뒤 생산을 외주화할 계획이었다. 이를 통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수익구조를 강화하는 한편 전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었다.
당초 거래는 이달 30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계약 체결 이후 양측이 주요 조건의 세부사항을 놓고 협의를 이어왔음에도 거래 종결을 위한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계획을 접었다.
LG디스플레이는 "계약된 주요 조건의 세부사항에 대해 양 당사자가 지속적으로 협의했음에도 거래 완결과 관련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함에 따라 영업양도 결정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가 추진해 온 난징 차량용 LCD 모듈 생산 외주화도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게 됐다. 향후 해당 사업을 자체 생산 체제로 유지할지, 새로운 매각 또는 구조개편 방안을 추진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회사 구조개편 계획과 관련해 "공시 서류 제출일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