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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电子发布全新AI智能手机Galaxy S25系列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08:07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08:07

纽斯频通讯社首尔1月23日电 韩国三星电子发布新一代旗舰智能手机Galaxy S25系列。该系列在提升人工智能(AI)性能的同时,显著增强了相机功能和外观设计。

Galaxy S25为用户带来堪比专业相机的卓越拍摄体验,同时延续了Galaxy S系列现代简约的优雅设计风格。针对AI发展可能带来的隐私顾虑,新机搭载了升级版安全技术。此次发布凸显了三星电子不仅追求性能提升,更致力于打造"各年龄层都愿意随身携带的智能手机"的雄心。

三星电子Galaxy S25 Ultra。【图片=三星电子提供】

三星电子于当地时间22日在美国圣何塞举办"Galaxy Unpacked 2025"发布会,正式推出全新AI智能手机Galaxy S25系列。

相较前代产品,Galaxy S25系列在相机性能方面实现重大突破。新机配备高分辨率传感器及AI驱动的新一代"ProVisual Engine"处理器,即便在远距离拍摄时亦能呈现清晰的高品质画面。

尤其值得一提的是,Galaxy S25 Ultra搭载5000万像素超广角摄像头,在拍摄广角风景等场景时,画质表现更为出众。

Galaxy S系列标志性的弱光拍摄能力也获得进一步提升。通过优化的弱光视频解决方案,系统能更精确地识别动态与静态物体,并为不同目标应用最佳降噪技术,确保用户在弱光环境下依然能捕捉清晰画面。

视频模式默认开启10-bit HDR选项,可录制色彩更为丰富的影像。面向专业用户和摄影爱好者的Expert RAW应用新增"虚拟光圈"功能,使用户能够实现类似专业相机的景深效果。

S25系列还引入AI视频编辑功能,其中"Audio Eraser"功能可自动识别并分类视频中的人声、环境声、噪音和风声,用户只需轻点即可移除特定声音或调节音量,实现更专业的视频制作效果。

三星电子Galaxy S25。【图片=三星电子提供】

Galaxy S25系列三款机型均采用圆角设计,传承Galaxy S系列现代优雅的设计理念。更窄且均匀的屏幕边框进一步提升了整体美感。其中,Galaxy S25 Ultra采用"康宁第二代大猩猩装甲玻璃",相比普通玻璃大幅降低光反射,提升各种光照环境下的显示效果。

Galaxy S25+和S25首次在机身框架中使用再生装甲铝材质。S25系列电池采用超过50%的回收钴,三星通过回收Galaxy智能手机电池提取钴元素,构建"电池回收循环体系",彰显其对可持续发展的承诺。

在安全性能方面,S25系列装备多项创新功能。新增的"Maximum Restriction"功能可防止非安全Wi-Fi自动重连及2G网络使用,有效防范网络威胁。全新的"Theft Protection"功能在检测到试图更改安全设置时,将要求进行生物认证,或在特定时间内禁止更改设置。

三星Galaxy S25系列将于2月7日正式发售,S25、S25+、S25 Ultra的起售价分别为799美元、999美元、1299美元。其中,S25和S25+提供远海蓝、冷川蓝、暮河银、清霜绿四种颜色选择;S25 Ultra则推出钛墨黑、钛翡绿、钛柔金三种颜色供消费者挑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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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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