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2025 트렌드 컬러로 패션계 주목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휠라(FILA)는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25SS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색채 기업 팬톤에서 발표한 2025 트렌드 컬러 '모카 무스'에 따라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초코와 핑크 컬러의 조화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한소희가 화보에서 선보인 '럭비 맨투맨'과 '판테라 슈즈'는 휠라의 고유 감성을 재해석한 아이템들이다.
휠라_한소희 25SS 컬렉션. [사진=휠라 제공] |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으며, 소비자들에게 생기 넘치는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휠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트렌디한 컬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휠라가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25SS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한소희가 선택한 올 봄 가장 트렌디한 컬러 아이템으로 휠라와 함께 생기 넘치는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