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여주시가 '2025년 상반기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시] |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 업무별 안내를 받은 청년들은 앞으로 관공서 및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현장의 실질적인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단기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단기 아르바이트 형태로 참여하면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청년 여러분은 여주시의 미래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으로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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