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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헌재 "尹탄핵 사건 매주 화·목 심리…국회에 내란죄 철회 권유 사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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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5회 변론기일 강행…"이후 추가 여부 판단"
최상목-국회 권한쟁의 사건, 22일 오전 10시 첫 변론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헌법재판소가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심리를 주 2회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구인인 국회 측에 내란죄 철회를 권유했다는 정치권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재판관회의 결과 재판관 8인은 일치된 의견으로 변론기일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하고, 평의는 매주 1회 진행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며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천재현 헌법재판소 공보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1.06 yooksa@newspim.com

앞서 윤 대통령 사건 수명 재판관인 이미선·정형식 재판관은 지난 3일 2차 변론준비기일을 끝으로 준비절차를 종료한 후 변론기일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이 재판관은 오는 14·16일 두 번의 변론기일을 고지했으나, 이후 헌재는 오는 21·23일과 다음 달 4일 등 세 번의 변론기일도 추가로 통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천 공보관은 "변론기일을 5회 일괄 지정한 것은 재판부가 당사자의 변론 계획 수립, 원활한 절차 진행의 필요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헌법재판소법 제30조 제3항과 헌법재판소 심판 규칙 제20조 제1항이 근거로, 형사소송 법령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 공보관은 '다섯 번의 변론기일 안에 심리 경과를 보고 추가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다섯 번 안에 끝낼 수 있으면 끝내겠다는 취지인가'라는 질문에는 "재판부의 의중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선 앞서 국회 측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 중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국회 측은 지난 3일 2차 변론준비기일에서 이같이 밝혔고, 피청구인인 윤 대통령 측에선 이 경우 국회 재의결이 필요하며 내란죄가 빠진 비상계엄 선포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천 공보관은 '윤 대통령 측에서는 탄핵소추 사유를 변경하려면 국회 재의결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관련 규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선 명문 규정이 없고 재판부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여권에서는 국회 측이 내란죄를 철회한 것에 대해 헌재의 권유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그러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헌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가 추천한 3명의 헌법재판관 후보 중 2명만 선별 임명한 것에 대해 국회 측이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사건 1차 변론기일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진행한다고도 밝혔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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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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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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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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