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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26일 17:31

최종수정 : 2024년12월26일 17:31

대전시 2025년 1월 1일자 인사

3급(국장급)

◇ 승진 6명
▲정책기획관 이홍석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교육파견 최동규, 윤금성, 박승원, 최원석

◇ 전보 등 14명
▲시민안전실장 유세종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복지국장 김종민 ▲교통국장 남시덕 ▲도시철도건설국장 최종문 ▲상수도사업본부장 박도현 ▲건설관리본부장 박문용 ▲국외교육파견 한선희, 민동희, 조철휘 ▲대전세종연구원(직무파견) 김기홍 ▲전출(대전광역시의회) 양승찬 ▲전출(행정안전부) 김영빈

4급(과장급)

◇ 승진 11명
▲재해예방과장 이정갑 ▲일자리경제정책과장 염호섭 ▲관광진흥과장 전효진 ▲문화콘텐츠과장 김낙운 ▲체육시설과장 유민호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진문용 ▲공원수목원과장 류제영 ▲운송주차과장 정필구 ▲트램시스템과장 심영만 ▲행정안전부(계획교류) 이근수 ▲산업통상자원부(계획교류) 윤희숙

◇ 전보 등 41명
▲명품디자인담당관 박준용 ▲인사혁신담당관 서소원 ▲예산담당관 최영주 ▲국제담당관 권오봉 ▲과학협력과장 김미라 ▲창업진흥과장 양장환 ▲기업투자유치과장 박성관 ▲자치행정과장 이선민 ▲균형발전과장 조성직 ▲문화예술과장 김경일 ▲체육진흥과장 박현재 ▲질병관리과장 윤해열 ▲장애인복지과장 노상권 ▲아동보육과장 강태선 ▲환경정책과장 백계경 ▲산림녹지정책과장 홍태관 ▲버스정책과장 이선경 ▲도시재생과장 백병일 ▲도시경관과장 주대식 ▲토지정보과장 강인복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인재개발원 수석교수요원 남일우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박종민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정유규 ▲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양의석 ▲상수도사업본부 신탄진정수사업소장 이상근 ▲건설관리본부 건설부장 한근희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박종문 ▲공원관리사업소장 배중필 ▲대전시립박물관장 박혜강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 이영일 ▲행정안전부(계획교류) 오병준 ▲충청광역연합(직무파견) 박승일 ▲교육파견 김진옥, 배정란, 소미영, 원기연, 윤용준, 이제창, 전윤식, 정선화

5급(팀장급)

◇ 승진 21명
▲인사혁신담당관 강옥영, 강은수, 권태규, 김선구, 김진원, 민규옥, 이기백, 이용순, 이은영, 이인환, 이창환, 장문희, 정경희, 정미경, 한경수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계획교류) 박형순 ▲국무조정실(직무파견) 한정원 ▲국무총리비서실(직무파견) 송고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직무파견) 김은영 ▲충청광역연합(직무파견) 권미영, 오정균

◇ 승진요원 10명
▲예산담당관 김현종 ▲자연재난과 김동식 ▲반도체바이오산업과 이효준 ▲에너지정책과 장시덕 ▲환경정책과 임창선 ▲수질개선과 윤여광 ▲건설도로과 손민호 ▲주택정책과 김경란 ▲한밭도서관 류충희 ▲자치경찰위원회 이주하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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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부당하게 데이터 수집했을 수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는 중국 딥시크(DeepSeek)가 부당하게 회사의 데이터를 수집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오픈AI는 딥시크가 오픈AI 기술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해 자체 시스템에 비슷한 기술을 훈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AI 업계에서 훈련에 사용되는 디스틸레이션(distillation) 기법은 흔하지만, 오픈AI는 서비스 약관에 같은 시장에서 경쟁할 기술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픈AI의 시스템이 생성해 낸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오픈AI의 리즈 부르주아 대변인은 NYT에 보내 이메일에서 "우리는 중국의 조직들이 미국 AI 모델을 복제하기 위해 디스틸레이션으로 알려진 것을 포함한 방법을 사용해 활발히 작업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딥시크가 부적절하게 우리 모델을 디스틸레이션 했다는 징조를 검토하고 있고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면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딥시크는 지난주 R1 모델을 내놓으며 전 세계 AI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믿어온 실리콘밸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딥시크는 R1 모델 개발에 단 2개월의 시간과 600만 달러 미만의 자금이 소요됐다고 밝히며 그동안 실리콘밸리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무색하게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딥시크의 개발이 긍정적이라면서도 미국 기업들에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다. 이날 상원 인사청문회에 나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는 딥시크가 도난당한 미국 기술과 첨단 미국 반도체를 활용해 저렴하게 강력한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미국이 AI 분야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미국 표준과 유사하게 글로벌 표준을 창출하기 위한 모델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픈AI 챗GPT와 딥시크.[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1.28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1-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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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설 이후 전력망법 등 입법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설 연휴 이후 국회의 민생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선 여야는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포함한 주요 에너지·산업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여객기 참사 특위)'와 국정협의회 등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저물고 있다. '푸른 용의 해' 우리는 더 높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4·10 총선 결과로 22대 국회의 '여소야대' 국면부터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등 물가 상승까지 서민들의 부담은 가중됐다. 초유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까지 쉴 틈 없는 아픔의 연속이었다.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기운으로 우리 모두가 꺾이지 않고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서울달에서 바라본 국회 모습. 2024.12.31 mironj19@newspim.com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만나 '첨단산업 에너지 3법(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특별법·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회동을 마친 뒤 "지난해 11월에 합의했던 법안이 있다"며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법안 63건 중 본회의에서 통과된 게 24건이고, 나머지 법안 39건은 아마 더불어민주당도 합의 처리하는 데 특별한 그것(이견)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은 정부 차원의 개입으로 전력망 구축 사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상풍력 특별법은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던 해상풍력 사업을 정부 주도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고준위 방폐장법은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폐기물(사용후핵연료)을 영구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방안을 담고 있다. 다만 에너지 3법과 함께 '미래 먹거리 4법'으로 불리는 반도체산업 특별법은 '주52시간 근무제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을 두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예외 조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다음 달 초 토론회를 열고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국회 특별위원회도 활동을 이어간다. 여객기 참사 특위는 오는 2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여야는 국정협의회 가동을 위한 논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12·3 비상계엄 사태 후 국정 혼란 수습을 위해 마련된 국정협의회는 지난 9일 첫 실무회의를 열고 참석자 및 공식 명칭 등을 확정했다. 협의회 참석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4명이다. 그러나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협의회는 사실상 좌초된 상태다. 양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22일 국정협의회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나, 성과를 얻지 못했다. 여야가 설 이후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설 경우 협의회 가동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정부-국정협의체 실무협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2025.01.09 pangbin@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2025-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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