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4일 3급과 4급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3급 7명, 4급 13명 등 모두 21명이 승진했다.

3급 승진 대상자는 김수인 균형발전과장을 비롯해 이혜옥 단양부군수, 임보열 소상공인정책과장,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정선미 정책기획관, 최성규 기획행정부장, 최종범 대변인이 포함됐다.
이어 행정 4급 승진 대상자는 바이오정책과 김왕일, 문화예술산업과 박경애, 경제기업과 박은숙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 화공, 녹지, 수의, 토목 분야에서는 각각 첨단바이오과 정길, 산림녹지과 이재국, 동물방역과 변정운, 수자원관리과 박성호가 4급으로 승진했다.
농업연구관 및 보건연구관 직위 승진에는 농업기술원의 윤철구, 보건환경연구원의 윤건묵이 각각 포함되었다.
충북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인적 자원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