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서울주택도시공사, 홀몸 어르신 등 취약층 찾아 겨울맞이 김치 나눔 행사 가져

기사입력 : 2024년12월06일 17:28

최종수정 : 2024년12월06일 17:28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SH 공공주택에 거주하는 취약 계층 세대를 위한 겨울맞이 김장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6일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수서6단지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하고 공공주택 거주 취약 계층 1005가구에 겨울맞이 김장 김치 1만 50kg을 전달했다.

겨울맞이 김장 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한 SH공사 관계자들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SH공사]

이와 관련 SH공사는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별 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우섭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워진 요즘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