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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2025년 자산시장 5가지 트렌드와 주도주 - ②

기사입력 : 2024년12월05일 15:46

최종수정 : 2024년12월05일 15:47

에너지 수요 폭발과 콘스텔레이션
지속되는 AI 열기와 엔비디아
웰빙 트렌드와 나이키·홀로직

이 기사는 12월 4일 오후 3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2025년 자산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세 번째 트렌드는 에너지다. 인공지능(AI) 혁신의 중추에 해당하는 데이터센터가 전력 먹는 하마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시장 전문가들은 폭발적인 에너지 수요 상승이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구글 검색 한 건당 소모되는 전력이 0.3와트시인 데 반해 오픈AI의 생성형 엔공지능(AI)에 질의를 한 건 할 때마다 발생하는 전력 소모는 2.9와트시에 달한다.

여기에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고, 그 밖에 각종 IT 기기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전세계 에너지 소비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릴 전망이라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말한다.

해당 섹터가 이미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월가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EG)를 수혜 종목으로 꼽는다. 이른바 원자력 르네상스가 본격화되면서 강한 실적 향상을 나타낼 것이라는 얘기다.

업체는 앞으로 4년간 16억달러를 투입해 폐쇄된 원자로를 재가동할 계획이고, 해당 원전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20년간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최대 원전 업체로 꼽히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이익은 2024년 들어 30% 늘어났고, 주가는 두 배 이상 뛰었다.

CFRA 리서치는 보고서를 내고 "원전 부활은 이제 시작"이라며 "새로운 원전을 건설하는 데 천문학적인 규모의 자금과 십 수 년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기존 원전 업체가 강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원자로 [사진=블룸버그]

비스트라 에너지(VST) 역시 원자력 르네상스의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3분기 13F 보고서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데이비드 테퍼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창업자가 127만주 매입했다.

하지만 월가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비스트라 에너지보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 연초 이후 비스트라 에너지의 주가가 네 배 이상 뛰었기 때문.

S&P 글로벌에 따르면 비스트라 에너지의 선행 PER이 28.1배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수치 26.3배를 웃돈다. 다만, 두 개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S&P500 지수의 수치인 30.4배에 미달한다.

홀로직의 3D 유방촬영기기 [사진=업체 제공]

네 번째 트렌드는 인공지능(AI)이다. 2023~2024년 지구촌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테마가 2025년에도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CFRA 리서치는 보고서를 내고 빅테크에 강세론을 펼쳤다. 특히 GPU(그래픽 처리장치) 업체 엔비디아와 오픈AI에 통 큰 베팅을 강행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주가를 크게 낙관했다.

보고서는 "엔비디아의 매출액이 2024년 3분기 30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급증했지만 시장 성장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며 "2년 뒤 업체의 매출액이 5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조만간 엔비디아의 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이 애플을 제외한 모든 빅테크를 앞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AI) 비즈니스가 연 매출액 100억달러를 웃도는 비즈니스로 몸집을 확대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지난 2019년 이후 업체가 오픈AI에만 14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강행했고, 이는 중장기적으로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업체의 주가가 클라우드 사업 부문의 매출 둔화를 빌미로 최근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떨어질 때 매입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CFRA 리서치는 이와 함께 세일즈포스(CRM)의 주가 강세를 점친다. 인공지능(AI) 혁신에 따른 성장 모멘텀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고, 이 때 세일즈포스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얘기다.

강세론에 대한 근거로 CFRA 리서치는 세일즈포스가 이른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부문에서 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한다.

에이전틱 AI란 생성형 AI에서 한 단계 더 진보한 것으로, 인간처럼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단순한 정보의 분석을 넘어 의사 결정과 실행에 직접 관여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을 의미한다.

2025년 에이전틱 AI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한편 세일즈포스가 유망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CFRA 리서치는 주장한다.

2025년 글로벌 자산시장의 지형도를 형성할 마지막 트렌드는 헬스케어와 웰빙이다. 스포츠 앤드 휘트니스 인더스트리 어소시에이션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75%에 해당하는 2억4200만명이 2023년 최소한 한 가지의 스포츠나 휘트니스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모닝스타는 나이키(NKE)와 아디다스, 언더 아머, 푸마 등 스포츠 용품 업체의 실적과 주가가 모멘텀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

나이키는 경영 전략의 착오와 유통 구조의 혼선으로 인해 '팔자'에 시달리고 있지만 모닝스타는 앞으로 10년간 업체가 연평균 5%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나이키 주가는 지난 2021년 11월 177.51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내림세로 전환, 최근까지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장 전문가들은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데 입을 모은다.

이 밖에 생명공학 업체 홀로직(HOLX)이 헬스케어 테마를 주도하며 2025년 상승 흐름을 탈 것으로 월가는 전망한다.

업체는 유방암을 포함해 여성 질환의 검사와 진단 부문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3D 유방촬영술이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다.

윌리엄 베어에 따르면 홀로직은 미국에서 80%를 웃도는 절대적인 시장 점유율을 구축했고, 전세계 시장에서도 30%의 시장을 차지했다.

지난 2021년 이후 업체는 7건에 달하는 인수합병(M&A)을 추진했고, 연평균 10%의 이익 성장을 나타냈다. 2024년 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16%에 그쳤다.

전세계 유방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조기 진단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홀로직의 실적과 주가 역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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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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