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가장 655세대에 가구당 6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의령군이 저소득 노인이 가장으로 있는 655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6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했다. 사진은 의령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6.15 |
이번 지원은 한파를 대비하려는 취지로, 차상위계층 등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의령군은 또한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지역 경로당에도 난방비 지원을 확대 중이다.
다음달 초에는 읍면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65가구에 가구당 월동 난방비 20만 원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