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전 4시6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사찰 법당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27일 오전 4시6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정관읍 한 사찰 법당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1.27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139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해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1명이 왼쪽 정강이에 5㎝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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