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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코인베이스 CEO와 만나 인선 논의"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1:04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1:04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업자인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와 18일(현지 시각) 사적으로 만나 인선을 논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아마도 트럼프 행정부 2기 때 신설될 '가상화폐 자문위원회'를 이끌 수장 인선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연례행사인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 참석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는 자신이 재선할 경우 전략적인 국가 비트코인 비축을 추진하고 투명한 규정 지침을 마련할 암호화폐 대통령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암스트롱 CEO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직 후보들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이 친(親)가상화폐 인물로 차기 SEC 위원장 후보를 물색 중인 가운데, 암스트롱 CEO는 이달 초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공화당 소속 SEC 위원이자 암호화폐 옹호론자여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크립토 맘'(crypto mom·암호화폐 엄마)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가 SEC 위원장직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공개 지지한 바 있다.

2023년 3월 블룸버그와 인터뷰하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의 모습.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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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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