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이금선(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이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금선 위원장은 대전시의회 제9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자립 지원 및 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이금선(국민의힘, 유성구4) 교육위원장이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대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이금선 대전시의원] 2024.11.08 jongwon3454@newspim.com |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들이 원동력이 돼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 삶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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