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가데이터처가 11일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해 취업자가 4만명 줄었다.
- 청년층 취업자와 고용률이 큰 폭 감소하며 청년 실업률은 7.2%로 악화됐다.
- 제조업·건설업 등에서 취업자가 감소하고 비경제활동인구는 26만4000명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대 25.1만명↓…제조업 14만명 감소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5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줄며 감소 전환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 감소세도 확대됐다.
1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명 감소했다. 고용률은 63.3%로 0.5%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0.2%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취업자는 1606만6000명으로 5만5000명 감소했다. 여성 취업자는 1305만5000명으로 1만5000명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17만1000명, 30대에서 6만2000명, 50대에서 2만5000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20대에서는 25만1000명, 40대에서는 4만3000명 각각 감소했다. 청년층인 15~29세 취업자는 25만5000명 줄었다.
청년층 고용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43.8%로 전년 동월 대비 2.4%p 떨어졌다. 20대 고용률은 59.4%로 2.3%p 하락했다. 특히 20~24세 고용률은 41.6%로 4.2%p 낮아졌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1만2000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4만4000명, 운수 및 창고업에서 3만6000명 각각 증가했다.
이에 비해 제조업은 14만명 감소했다. 농림어업은 12만1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은 8만9000명, 건설업은 4만3000명 각각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7000명, 임시근로자가 12만1000명 각각 감소했다. 일용근로자는 1만4000명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8만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9000명 각각 증가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4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8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5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0.1%p 상승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7.2%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올랐다. 청년층 실업자는 26만6000명으로 5000명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9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만4000명 증가했다. 활동상태별로는 가사가 12만6000명, 재학·수강 등이 12만4000명 늘었다. 육아는 8만8000명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는 3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000명 줄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