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8일 고배당 액티브 ETF를 새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 이 ETF는 미래 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 전망을 반영해 실시간으로 종목 비중을 조정하는 액티브 전략을 쓴다.
- 현대엘리베이터·DB손보 등 40개 종목에 투자하며 연 0.5% 보수를 적용해 안정적 월배당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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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기반 40개 핵심 포트폴리오 구성…매월 분배금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8일 기업 분석을 통해 배당의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월 분배를 추구하는 'KoAct 고배당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기존 고배당 상품과는 차별화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한다. 높은 배당수익률로 월배당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고배당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삼으며, 현재는 배당수익률이 평균 시장 수준이지만 향후 실적 성장 및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배당금이 증가할 잠재적 고배당주가 결합하는 구조를 취했다.

KoAct 고배당액티브는 자체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미래 예상 배당수익률을 실시간으로 감안해 종목 비중을 선제적으로 변경한다. 실적 악화가 예견되는 종목은 빠르게 비중을 줄이고, 주주환원 모멘텀이 살아나는 종목은 적시에 편입해 펀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성장주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현 증시 상황에서 안정적인 고배당 흐름으로 자금을 정교하게 배분하려는 스마트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포트폴리오 주요 구성 종목으로는 ▲현대엘리베이터(7.1%) ▲DB손해보험(5.0%) ▲GS(4.9%) ▲JB금융지주(4.8%) 등 탄탄한 실적 기반의 기업을 담았다. 회사는 배당 지속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 40개를 담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품의 총 보수는 연 0.5%다.
남은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운용1팀장은 "밸류업 정책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은행, 증권 분야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가운데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시급하다"며 "시장 트렌드 변화를 포착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액티브 전략이야말로 기존의 고배당, 월배당 상품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