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재성 시당위원장과 최인호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특위위원으로 전원석, 반선호 시의원, 16개 구·군의 구의원들이 참여한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기자회견는 박형준 부산시정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고, 부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특위 활동과 관련해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부산시정 평가 대안특별위원회는 향후 부산시정에 대한 견제와 건전한 대안까지 제시할 계획으로, 월 1회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안 이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응 등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이후 박형준 부산시정 4년을 중간 평가하는 대토론회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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