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서 PC·모바일 첫 시연
김종국 등 인플루언서 참여 특별 무대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이 첫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공개하고 지스타 2024 출품을 확정했다.
31일 하이브IM은 '아키텍트'의 티저 사이트를 브랜드 사이트로 개편하고 게임 세계관을 공개했다.
'아키텍트'는 '거인의 탑' 유물을 찾아 '버려진 땅'으로 향하는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전투사제, 전사, 암살자, 마법사, 사냥꾼 등 5종이 공개됐다.
하이브IM이 첫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공개하고 지스타 2024 출품을 확정했다. [사진=하이브 IM] |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 B2C관 제2전시장에서 100부스 규모로 게임을 선보인다. PC와 모바일 시연이 가능한 시연존을 비롯해 메인 스테이지, 럭키존 등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참여 시 빅백, 폴딩 체어 등 굿즈를 제공하며, 머그컵, 장패드, 키캡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캡슐 머신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예인 김종국을 비롯해 표은지, 릴카 등 인플루언서들의 특별 무대도 예정돼 있다.
한편, 하이브IM은 다음 달 6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구독자 중 250명을 추첨해 지스타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