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은 어린이 및 청소년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6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국제어린이청소영화페스티벌은 약 100개 나라에서 출품한 약 1500편 어린이 청소년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AIA생명은 7000만원 규모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A 원 빌리언 AOB(AIA One Billion)'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AIA생명은 어린이 표현·식습관·신체활동·금융·환경 5대 분야 건강 향상을 돕고자 2022년부터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해 환경 보호, 올바른 식습관 들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AIA생명을 대표해 해외부문 우수 작품을 시상한 AIA생명 황지예 마케팅 본부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재무적 그리고 환경적 건강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창의력을 발휘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 세대들의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이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10월26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진행된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AIA생명] 2024.10.2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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