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와 국민은행 이야기 담은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리지널 콘텐츠 '궁금은행 시즌2'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궁금은행'은 화폐, 금융 트렌드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숏폼 콘텐츠다. 영상 길이는 1분 이내로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MZ세대와 바쁜 현대인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리지널 콘텐츠 '궁금은행 시즌2'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
지난 4월에 공개된 '궁금은행 시즌1'은 국민은행의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별별TV'에서 누적 조회수 732만 회, '좋아요' 10만2000여 개, 댓글 9700여 개를 기록하는 등 구독자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시즌2 첫 번째 영상은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요즘 브랜드의 AI 활용법'이다. 생성형 AI 다양한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로 국민은행이 생성형 AI를 이용해 제작한 광고를 소개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점포 ▲MZ세대의 소비 추세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궁금은행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국민은행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존 궁금은행에 주신 관심만큼 시즌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짧은 영상이지만 시청자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