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물량 제공에 최대 35% 할인
12월 1일까지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온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 '롯데온(ON)세상 쇼핑 페스타'가 순항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2월 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쇼핑 축제의 일환으로 '브랜드 판타지' 행사가 진행 중이며, 주요 브랜드를 일일 주인공으로 선정해 최대 혜택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에는 막스마라가 주인공으로,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막스마라의 아이콘 라인을 선보인다.
롯데온이 지난 10월14일(월)부터 시작한 연 중 가장 큰 행사인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가 순항 중이다. 23일에는 막스마라 브랜드 데이가 시작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
특히 이번 막스마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그니처 아이템 ▲마담 ▲루드밀라 ▲마누엘라를 롯데온 단독 물량으로 소개하며, 최대 35% 즉시 할인 혜택과 추가로 10% 카드 결제 할인까지 제공된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막스마라와 같은 고급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롯데온 측은 전했다.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의 이건영 담당은 "막스마라 라이브 방송과 같은 이벤트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의 추가 편성 요청이 많은 만큼 최상의 쇼핑 경험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