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8일 오전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 개막 행사로 쌍용거 줄다리기가 펼쳐지고 있다. 여주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옛 나루터를 통해 임금님께 진상했던 역사를 재현하는 가을 대표 축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여주 전통 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시도한다. [사진=여주시청] 2024.10.1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