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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참석(9.25)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05:31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05:31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한다.

우 의장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의료사협 30주년 기념행사에 자리한다.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정동영 민주당 의원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서삼석 민주당 의원실, 문진석 민주당 의원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 박정현 민주당 의원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 조승래 민주당 의원실,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 김윤 민주당 의원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조계원 민주당 의원실, 김문수 민주당 의원실, 모경종 민주당 의원실, 박정 민주당 의원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 장철민 민주당 의원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연다.

복기왕 민주당 의원, 강경숙 혁신당 의원, 채현일 민주당 의원, 정준호 민주당 의원, 문정복 민주당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이수진 민주당 의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5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1:00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목동 방송회관)

14:00 한국의료사협 30주년 기념행사(의원회관 대회의실)

◇상임위원회

10:00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본관 319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10:00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2호)

10:30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9호)

10:3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1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5: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5: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의원실 세미나

07:00 정동영 의원실 등, 한국 미래 신기술 발전을 위한 AI·모빌리티 신기술전략 조찬포럼(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07:30 유용원 의원실, [국회무궁화포럼 제2회 조찬토론회] 미-북 핵전쟁 시나리오가 주는 교훈과 대책(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08:00 나경원 의원실 등, 이승만대통령기념관 조기건립을 위한 이승만 바로알기 세미나(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09:30 서삼석 의원실 등, 국회 지방소멸·기후위기 농업혁신포럼 창립총회 및 초청강연(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0:00 문진석 의원실 등, GTX1기 연장노선 추진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김소희 의원실 등, [초록열매 종이팩 컬렉티브 정책포럼] 종이팩 자원순환 제도개선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박정현 의원실 등, 악성정보공개 청구 방지와 알권리 보장을 위한 정보공개법 개정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용혜인 의원실 등, 정의로운 전환과 기본소득 : 에너지전환의 공공성 확보와 분배의 재구성(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30 조승래 의원실 등, '국회 마음챙김포럼' 창립총회 및 초청 특강(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30 이주영 의원실 등,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재외동포청이 함께하는 국회 토론회]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X 재외동포청(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3:00 강승규 의원실,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연장 관련 정책 간담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4:00 김윤 의원실, (주민과 함께한 의료사협 30년) 지역기반 건강돌봄30년 역사와 지속가능미래(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권영세 의원실 등, [「북한 그리고 통일」 포럼 제2차 세미나] 분단 79년을 돌아본다(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나경원 의원실 등,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핫이슈토론회] 저출생 현상, 2030청년에게 듣는다!(본관 316호)

14:00 조계원 의원실 등, 대한민국 독립운동을 빛낸 '윤형숙 열사' 바로알기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김문수 의원실 등, 선진적 고등교육 국가전략 : 국가균형발전 및 세계적 문화·학술 강국으로의 길(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모경종 의원실 등, 인천 검단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인천 서구 행정체제 개편방안 토론회(검단복지회관 대강당)

14:00 박정 의원실 등, 플랫폼 독점화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 세미나. 3차 : 경제적 약자의 모빌리티 증진방안(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강경숙 의원실 등, 학교비정규직 10,000명 의식조사 결과발표 & 법 제도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5:00 장철민 의원실 등, 어린이제품 안전특별법 개정 토론회 : '초등학교 교구 물품', 어린이제품 추가 및 관리 확대 필요성(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5:00 한정애 의원실 등, 탈탄소 및 순환경제 시대 기업의 리프크 대응 방향과 과제(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복기왕 의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09:20 강경숙 의원, [홍제남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공약 발표 기자회견]

10:00 채현일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3:20 정준호 의원, [한글간판법 발의 기자회견]

13:40 문정복 의원, [조은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14:00 안철수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20 진종오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40 이수진 의원, [법안 관련 기자회견]

16:00 정희용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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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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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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