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신세계백화점·스타벅스 등 11개 주요 계열사 참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그룹은 20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1개사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그룹이 20일부터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은 신세계그룹 로고. [사진=신세계그룹] |
서류 접수 기간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2025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 전형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면접 합격자들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사별로 온·오프라인 채용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시장과 고객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