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쌍용 더 플래티넘 황지, '태백 대표' 아파트로 짓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거 선호도 높은 황지동, 84,102,121㎡ 중대형 평형 총 479세대
2023년 12월 사업승인, 더욱 투명한 사업 안정성, 2027년 입주예정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쌍용 더 플래티넘 황지는 2023년 시공능력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쌍용건설의 '더 플래티넘' 브랜드로 건설된다. 쌍용건설이 태백시에 처음 선보이는 아파트라 더욱 세심한 품질관리와 2023년 스마트 건설챌린지에서 "단지주택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최신설계가 적용되는 아파트이다.

태백시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황지동 일원에 태백을 대표하는 고품격 아파트로 건설되는 쌍용 더플래티넘 황지는 건축비 인상 전 분양가로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주택청약가입과 관계없이 태백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이하를 보유한 세대주, 무주택 세대주로 조합원 자격 요건이 되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사진= 쌍용 더 플래티넘 황지 제공

쌍용 브랜드의 특화설계를 적용되는 '더 플래티넘' 황지는 세련미가 강조된 외관과 출입구에 고급아파트를 상징하는 문주가 시공되고 벚꽃 길, 산책로가 조성되며 부대시설로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전용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각 동의 독립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프라이버시와 조망권이 확보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는 공간 활용이 뛰어난 4BAY 설계로 확장형 거실, 빌트인 주방, 대형 펜트리, 광폭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설치해 수납 기능을 강조하였으며 마감자재의 고급화로 태백 최고의 플래티넘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완성할 계획이다.

태백시 황지동 일원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을 신청하면 다양한 이벤트와 1대1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황지는 태백의 중심에 위치해 관공서, 금융, 상업시설, 시장 등 태백의 주요시설이 10분 내에 연결되며 단지 내 부대시설과 상가가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되는 아파트이다. 10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공백기였던 태백에 고품질의 아파트를 보다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어 주거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행사 태백황지지역주택조합은 토지소유권 100%를 확보하고 우리자산신탁에 등기하여 토지를 관리되고 있어 토지와 관련된 안정성은 물론 태백시 아파트 건축에 필요한 모든 인허가를 완료했다. 2023년 12월에 사업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는 사업으로 청약을 통해 분양을 받는 방식인 일반분양과 사실상 동일한 사업지이며 더욱 투명한 사업안정성을 무궁화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는 사업지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