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1회 동해무릉기 강원도공무원야구대회가 5일 동해시 동트는야구장에서 개막했다.
동해시 동트는야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야구대회.[사진=동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 2024.09.05 onemoregive@newspim.com |
시·군 공무원간 친목도모와 생활야구동호인 저변확대,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 및 계승발전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열리는 강원도공무원야구대회는 도내 지자체·소방 등 8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는 조별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우승팀은 우승기와 상금 50만원, 준우승팀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예선 조별리그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조별 1·2팀이 8일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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