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장비 '액세서리'를 도입하고 가을 맞이 이벤트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밸로프는 지난 광복절 이벤트와 함께 여름의 상쾌함을 담은 바다 요정 코스튬 출시에 이어 용병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액세서리는 장비·메달과 함께 용병들의 다양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으로 과거에는 충전용으로 판매했으나 이번에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경해 출시했다.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맹공의 반지', 스킬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지혜의 목걸이', 방어력 옵션을 올려주는 '보호의 팔찌' 등 3종이 있으며 상점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리뉴얼 된 액세서리는 불필요한 옵션은 모두 제거하고 용병들의 핵심 능력치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편돼 용병들의 강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을 모으면 가을에 어울리는 '트렌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고, 특별 연계 퀘스트 이벤트로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로스트사가의 신규 장비 액세서리 리뉴얼 업데이트와 가을맞이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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