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은 27일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수소안전뮤지엄에서 '수소에너지 미래 꿈나무 양성'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준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채민자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소에너지 미래 꿈나무 양성' 협약식. [사진 = 가스안전공사] 2024.08.27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연계 과학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교육활동 지원, 교육 전문가 자문단 구성을 통한 콘텐츠 지원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소에너지 인식 제고와 학생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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