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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宝效应"点燃中国地区旅游

기사입력 : 2024년07월01일 10:07

최종수정 : 2024년07월01일 10:07

纽斯频通讯社首尔7月1日电 今年上半年,大熊猫"福宝"热潮在疫情后的中国地区旅游中掀起了新的浪潮。

九寨沟内络绎不绝的游客。【图片=记者 崔宪圭 摄】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本部本部长(资深记者)崔宪圭6月22日至27日受邀参加"你好!中国·天府四川"韩国旅行商踩线活动,并在本次活动过程中深刻感受到"福宝热"点燃中国地区旅游。

在6月25日访问黄龙风景区时,记者遇到了一位中国旅行杂志的记者。他表示,"由于福宝热潮,5月份中国地区的韩国旅游团预订量同比增加了600%。"

"福宝"是首只出生在韩国的大熊猫,自2020年7月出生以来深受中韩两国民众的关注和喜爱。"福宝"于今年4月3日回国,进行两个多月隔离检疫和过度适应后于6月12日起与公众见面。

疫情后,韩国人前往中国旅游主要集中在张家界。而今年上半年,随着福宝热潮的兴起,长白山等其他地区的中国旅游预订需求也显著增加。

散步的福宝。【图片=记者 崔宪圭 摄】

据在成都遇到的一位韩国旅行社代表透露,今年的旅游需求从5月淡季开始就有所增加。实际数据显示,某旅行社5月份的中国地区客流量较2023年同期增长十倍左右。

旅行出差等需求的增加,也可以在首尔的中国签证中心得到验证。为了此次四川的采访,记者亲自申请了中国签证,发现签证申请大厅人满为患,排队至少需要一到两个小时。

另外,本次踩线活动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四川省文化和旅游厅共同主办,四川航空提供支持,旨在实地考察四川文旅资源,于当地旅游部门和旅行行业单位开展交流活动。

(记者 崔宪圭,编译 记者 周钰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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