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남부권 30일 자정까지 10mm 내외 비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구(군위), 경북 칠곡, 구미, 청송 등 일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비가 긎고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비가 긎고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군위 제외)와 경북남부에는 이날 밤(18~24시)까지 가끔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024.06.30 nulcheon@newspim.com |
30일 오후 3시 기준 대구와 경북 주요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봉화(석포)) 97.5mm △대구(달성) 89.0mm △상주(화동) 87.5mm △고령 78.5mm △문경 78.3mm △예천(지보) 78.0mm △영주 70.5mm △포항(죽장) 68.5mm △청도 (금천) 67.0mm △영천(신녕) 66.5mm △경주(산내) 65.0mm △칠곡 63.5mm △봉화 62.8mm △경산(하양) 60.0mm △김천(대덕) 59.0mm △안동(하회) 59.0mm △영양 57.0mm △청송(현서) 53.0mm △의성(단북) 51.0mm △울릉(천부) 47.0mm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북북부권에는 30일 늦은 오후(18시)까지, 대구(군위 제외)와 경북남부에는 이날 밤(18~24시)까지 가끔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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