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직할대 및 1~4대대의 또래상담병을 대상으로 군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가졌다.

또래상담자를 지칭하는 '솔리언(solian)'이란 '솔브(solve·해결하다)'와 '이언(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의 합성어로, 군솔리언은 '군 내에서 병사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래 상담병으로 선발된 상담병사들은 비밀보장 등 윤리규정과 대화하는 방법, 문제 해결방법 등 효과적인 상담기법에 대한 교육을 받아 상담병사로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래 상담자양성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용사 중 한 명은 "또래상담병으로 임명되어 상담을 해주고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많다고 느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하면서 나아가야 할 기본적인 방향성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일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제23경비여단 업무협약을 갖고 군대 내 상담 및 교육의 필요성을 빠르게 파악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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