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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6월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05일 07:10

최종수정 : 2024년06월05일 07:10

▲이철우 경북도지사
- 경상북도 예산 정책협의회(07:30 켄싱턴호텔 여의도)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산하기관장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대구시 투자기관 노사한마음 화합대회(13:00 서구 달서천로7)
-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17:00 대구은행 본점)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2차 국비확보 전략회의(10:00 신관 소회의실)
-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14:00 춘천 스카이컨벤션)
- 강원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 조성 업무협약식(15:30 본관 소회의실)
- 춘천MBC 뉴스데스크 출연(20:25 도청 이동스튜디오)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 (08:30 충주시)
- 2024 충북 축산인 한마음대회(10:30 증평군)
- 충북도립대학교 방문(12:00 충북도립대학교)
- 옥천군 순방(14:00 옥천군)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자치도 책임의료기관장 조찬간담 (07:30 전주)
- 도정질문 1일차 질문답변 (10:00 도의회)
- 도정질문 1일차 질문답변 (14:00 도의회)
▲이장우 대전시장
-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9:30 대강당)
-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30 본회의장)
▲최민호 세종시장
-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식(10:30 세종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10:30 외부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시정질문 2일차(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영록 전남지사
- 정례조회(09:00 왕인실)
- 전남연구원 제10차 임시 이사회(11:00 서재필실)
-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연출계획 보고회(16:00 서재필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전력반도체 기업 아이큐랩 공장 착공식(11:00 기장군 장안읍)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4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경남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127여단장 이임인사 및 명예시민증 수여(11:00 시장실)
- 보훈노인과 지부장 내방(15:00 시장실)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10: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백마고지 3용사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10:30, 탐라자유회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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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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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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