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한통여협, '2024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 개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9월 평화통일안보 분야 강의 및 현장학습 실시
평화통일안보의식 고취 및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여성통일단체로 자리매김한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가 최근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을 개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통여협은 지난 25일 오전 9시 30분 서리풀아트리움(서초구 서초중앙로2길 38)에서 태영호 국회의원,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 김형재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울시당 통일안보위원장), 한통여협 관계자, 일반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에 이어 1, 2차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통일공감대 확산 △통일안보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청소년의 건전한 통일안보의식 고취 △평화통일 관련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시민의 능동적 참여 확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평화통일안보를 위한 역할 모색 및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안준의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장을 관계자들이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을 개강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준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협의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주요사업으로 계획한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이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총재는 이어 "아무리 좋은 사업이나 프로그램이라도 시민들의 참여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사업목표와 기대하는 효과를 낼 수 없다"며 "청소년과 탈북민,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재 서울시의원은 개강식 축사에서 "지난해에도 한통여협이 진행한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이 시민들의 평화통일안보 의식고취 및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했는데 올해는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강식 후 첫 강의에 나선 태영호 국회의원은 '북한을 바로 알고 통일을 준비하자'란 주제 강의를 통해 직접 경험한 북한체제의 실상을 알렸다. 이어 사진과 영상자료를 토대로 변화하는 북한주민의 삶과 생활문화 등을 소개한 후 통일의 준비는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아는 것과 민족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유통일방안을 제시했다.

오후 강의에선 홍양호 전 통일부차관이 '분단국 통일사례 분석을 통한 교훈'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베트남, 예멘, 독일 등 분단국 통일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통일 이전에도 이산가족 교류, 인도적 지원, 다양한 교류협력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상호 이해증진, 일체감 조성 등 사회통합을 위한 기반을 축적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2024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안보 콜로키움' 은 '2024년 서울시 평화통일안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울시 보조금으로 진행되며,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에 걸쳐 총 7회의 강의와 3회의 현장학습으로 운영된다. 토요강의는 오전 10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의와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고 일상에서의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6월 22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함께 서울에서 배우는 분단·안보 역사'를 주제로 용산전쟁기념관,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서울함공원 등 서울시내 참전시설물 견학과 '6.25 전쟁에 대한 올바를 이해'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또 8월 15~16일엔 부산 유엔기념공원과 경북 칠곡다부동전적기념관, 호국평화기념관 등 '통일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전적지 탐방'과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보훈 역사'에 대한 특강을, 9월 27~28일엔 북한과 접경지인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 및 DMZ박물관, 철원 백마고지 등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DMZ평화기행'과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서리풀아트리움에서 진행될 4회의 토요강의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대면강의는 매회 최재 8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강을 병행한 현장학습은 3회 정원(1차 40명, 2~3차 80명)은 참가신청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전체 7회 과정 중 5회 이상(강의 및 현장학습) 참석한 분께는 수료증과 부상도 수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화통일안보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홈페이지(ccuwk.or.kr 참조)와 제작배포 된 포스터, 리플렛 등에 소개된 세부일정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jycaf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