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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그래비티 판교, 루프톱 바 새로워진다

기사입력 : 2024년05월20일 16:30

최종수정 : 2024년05월20일 16:30

루프톱 바 '부스트'·조선델리 등 오픈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0일 '그래비티 서울 판교'의 루프톱 바와 '조선델리' 문을 연다고 밝혔다.

호텔 최상층인 1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부스트(VOOST)'는 비밀스러운 아지트를 찾듯 은밀하게 숨겨진 바의 입구를 찾는 것부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루프톱 바 '부스트(VOOST)' [사진=조선호텔]

이국적인 인테리어의 바, 아늑한 홀 공간 외 야외 가든 테라스 두 곳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돈가츠 샌드위치, 나폴리탄 스파게티, 하야시라이스 등 인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호텔 로비층에는 스위트 기프트&파티세리 '조선델리'가 새로 문을 연다.

'조선델리'는 조선호텔 파티시에의 정성과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생식빵, 잉글리쉬 머핀 등 조선델리의 인기 베이커리 메뉴를 비롯해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 시그니처 케이크를 판매한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늘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하는 그래비티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고객들에게 활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제안하는 바(bar) '부스트'와 '조선델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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