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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전인대 앞두고 상승...공급부족 심각에 희토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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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4162.88(+16.25, +0.39%)
선전성분지수 14495.09(-8.70, -0.06%)
촹예반지수 3310.30(-34.68, -1.04%)
커촹판50지수 1488.02(+2.16, +0.1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소폭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39% 상승한 4162.88, 선전성분지수는 0.06% 하락한 14495.09, 촹예반지수는 1.04% 하락한 3310.30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오전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장에 상승 전환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음 달 5일 개막할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내수 부양책과 과학기술 육성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에 투자자들이 매수를 재개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발생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날 중국 증시는 부양책에 대한 관망세가 강했지만 오늘은 정책 기대감과 수급 회복 기대감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선물환 거래에 대한 외환위험준비금 비율을 현재 20%에서 0%로 낮추기로 했다. 준비금 비율 하향 조정은 다음 달 2일부터 적용된다. 하향 조정이 이뤄진 것은 3년 만이다.

이는 인민은행이 과도하게 빠른 위안화 강세를 억제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선물환 외환위험준비금이 0%가 되면 기업들의 달러 선물 구매 비용이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 달러 선물 구매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달러 수요가 증가되는 만큼, 위안화 강세 속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조치는 속도를 낮출 뿐이며 위안화 강세를 약세로 전환시킬 수 있는 조치는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중위안(中原)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환율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 경제 펀더멘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되면서 중국 자산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인 자금은 물론 중국 내 자금이 증시에 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을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래픽=퉁화순재경] 상하이종합지수 27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희토류 섹터가 급등했다. 중시유써(中稀有色)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베이팡시투(北方稀土) 역사상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의 항공우주 및 반도체 공급업체들이 심각한 희토류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업체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일부 공급업체는 희토류 재고가 부족해 고객사들로부터 주문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희토류 중 이트륨과 스칸듐의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태다. 이 두 가지 원소는 방위 산업, 항공우주, 반도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전력주도 상승했다. 자웨이신넝(珈偉新能), 간넝구펀(贛能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국무원이 '전국 통일 전력 시장 시스템 실시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면서 관련 주를 자극했다. 궈성(國盛)증권은 "해당 정책으로 인해 전력 섹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가치 재평가를 맞이할 것"이며 "올해 화력 발전을 포함한 발전 산업의 배당 능력과 배당 성향이 지속 향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 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6.9228위안으로 고시했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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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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