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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컬렉션 시작해보세요"…PLAS(조형아트서울) 23일 개막

기사입력 : 2024년05월15일 21:20

최종수정 : 2024년05월16일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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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85+해외 20개 총105개 갤러리 참가해 나흘장
850여 작가 3800점 전시..화랑마다 입체작품 선보여
신준원대표 "조각작품 수집,생각만큼 어렵지 않아"

[서울=뉴스핌]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초보 미술팬이 조각작품을 수집하는 것은 쉽지 않다. 회화, 판화 등 평면 작품을 구입한 후에야 조각이 비로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조각을 선보이는 전시도 흔치않고, 전문화된 아트페어는 더더욱 드물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올해 조형아트서울(PLAS)의 대형조각 특별전에 출품되는 김영원의 '그림자의 그림자(바라보다)', 310x100x100cm, 알루미늄, 2018. 김영원은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세종대왕상을 제작한 조각가다. 올 9월 김해 전국체전에 발맞춰 김해시 구산동에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임시개관한다. 정식개관은 내년 9월. [사진=조형아트서울] 2024.05.15 art29@newspim.com

조각이나 부조 등 입체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페어인 제9회 조형아트서울(PLAS)이 5월 2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린다. 조형아트서울은 회화및 판화 등 평면작품 위주인 국내 아트마켓에서 조각과 부조, 유리, 혼합매체 등 입체작품의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아트페어다. 주최측은 페어 참가 갤러리에게 평면 작품 외에 입체 작품을 1점 이상 전시할 것을 독려한다.

올해 조형아트서울의 테마는 '뉴 웨이브'(New Wave)다. 힘들고 복잡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신선한 일렁임'을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정해진 주제다. 금년도 페어에는 국내 85개, 해외 20개 등 총 105개 갤러리가 참여해 850여 작가의 작품 380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조형아트서울의 참여 갤러리는 96개였고, 올해는 참여 화랑이 9개 늘어났다. 국내에서는 청작화랑, 금산갤러리, 갤러리 위, 갤러리 가이아 등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대만의 더 홍아트 갤러리, 일본의 야마키 갤러리, 이치온 갤러리 등이 부스를 꾸민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 청작화랑이 조형아트서울2024에 선보이는 원로조각가 전뢰진의 대리석 작품 '환상'. 1994. 24x25x41cm. [사진=조형아트서울] 2024.05.15 art29@newspim.com

올해 페어에 청작화랑은 원로조각가 전뢰진의 대리석 조각 '환상'과 김영원의 조각및 '기'드로잉, 신재환의 대리석·유리 혼합 조각, 고성희의 유리조각을 선보인다. 금산갤러리는 이후창, 마츠다 유키, 주후식, 박승모의 작품으로 부스를 꾸민다. 갤러리 위는 김선영과 송현화, 아트놈의 작품을 선보이며, 갤러리 가이아는 유선태, 김병종, 김명진, 데이비드 걸스타인, 알렉스 카츠의 작품을 출품한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New Wave'를 테마로 오는 23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는 조형아트서울 2024 포스터. 2024.05.15 art29@newspim.com

올해 페어에서는 화랑들의 본전시 외에, 조각 작품의 크기와 가격대별로 3개의 특별전이 열린다. 우선 대형조각들을 선보이는 'New Wave 대형 조각전'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77)의 높이 3m의 대표작 '그림자의 그림자:바라보다'가 출품된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영원 조각가는 김해시 구산동의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설립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올 9월 김해 전국체전 때 임시개관이 확정(정식개관은 내년 9월)됐다. 

김영원 외에 심인자, 박헌열, 양태근, 김성복, 권치규, 김경민, 장성재, 테즈김, 정의지, 김리현 등 11명의 작가가 3m 이상의 대형 조각을 전시한다. 공공조형물이 필요한 기업이나 지자체를 위한 견본조각 형식으로 기획한 특별전이다. 판매가는 3000만원~1억원대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지난해 조형아트서울의 전시 전경. 회화작품과 함께 조각및 부조, 오브제 작품에 비중을 둔 국내 유일의 입체작품 특화 아트페어다. [사진=조형아트서울] 2024.05.15 art29@newspim.com

다음으로 'New Wave 신진작가 조각특별전'에는 국내 20개 대학의 조소 전공 교수가 추천한 유망 조각가들의 작품이 나온다. 가천대, 강원대, 경북대, 경희대 , 공주대, 국민대, 군산대, 남서울대, 부산대, 전남대, 한남대 등 전국의 각 대학교에서 1∼2명의 젊은 작가 총 39명이 참여한다. 이 전시에서는 높이 70cm 이하, 150만원 이하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이나 병의원, 일반 가정에서도 구입 가능한 조각들이다.

서울에서의 작품 전시가 어려운 지역의 신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작품 판매의 장을 만들어준다는 취지의 이 신진작가 조각특별전은 작가들이 현장에 나와 관람객과 작품설명을 하는 등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관람객들도 조각에 대해 작가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입체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사진 왼쪽부터 청작화랑의 고성희 '기억의연습-24'(컬러유리), 2024. 금산갤러리의 박승모 'Venus', 67x215x67cm, Aluminum, wire, fiber glass, lifecasting, 2010. 갤러리위의 김선영 'VESSEL' 180x230cm, Steel, Stainless steel, Urethane coating, 2022. 갤러리 가이아의 유선태 '말과 글',130x162cm, acrylic on canvas, 2023. [사진=조형아트서울] 2024.05.15 art29@newspim.com

이밖에 '캐릭터 조각 특별전'에는 50cm 이하, 75만원 이하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입체작품 구매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전시다. 조소과및 대학원 재학생및 신예 작가 위주로 21명의 작품이 출품되며,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경우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근들어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지에서 잇따라 초대전을 개최하며 각광받고 있는 화가 권순익(65)의 작품전도 열린다.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해 이를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작가를 선정해 작품을 조망하는 특별전으로, 현재 일본및 홍콩 서울에서 화랑을 운영 중인 화이트스톤갤러리 전속작가인 권순익의 '틈-적·연' 등 주요 작품이 한데 나온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제9회 조형아트서울에 특별전 형식으로 작품전을 갖는 권순익의 작품 '적,연'. [사진=조형아트서울] 2024.05.15 art29@newspim.com

작가 권순익은 데뷔이래 우리의 전통문양에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작품을 선보여왔다. 캔버스 위에 여러 색을 칠해 쌓아올리며, 갈라진 틈 사이로 검은 흑연을 끝없이 문지름으로써 정적인 색감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하는 젊은 작가 8명의 작품을 모은 '닷집(.ZIP) 특별전'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들을 한 곳서 전시함으로써, 여러 작가의 각기 다른 재료적 기법과 창의성을 접할 수 있는 전시다. 참여작가는 김선우, 박수진, 김희진, 이병수, 강현서, 이기라, 백종은, 최창임 등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조형아트서울과 교류 중인 타이페이,밴쿠버,오사카의 아트페어. 내년 10주년을 맞는 조형아트서울은 일본 오사카의 스터디 아트페어와 공동 개최를 협의 중이다. 2024.05.15 art29@newspim.com

조형아트서울의 신준원 대표는 "우리 페어는 키아프(Kiaf)에 비해 작품 가격대가 높지 않고, 초보자도 접근 가능한 작품들이 다양하고, 숫자도 많다"며 "누구나 입체작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만의 원 아트 타이페이, 캐나다의 아트밴쿠버와 파트너쉽을 맺어 올해 행사에는 대만의 8개 갤러리가 참가한다"며 "지난해 일본 오사카 아트페어인 '스터디'에 부스로 참여하면서 올해 일본 갤러리 4곳과 인도네시아 갤러리 1곳이 새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 조형아트서울은 '오사카 엑스포2025'기간에 'Study & PLAS : Asia Arts Fair'의 공동개최를 현재 협의 중이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조형아트서울 2024는 가족나들이에 나선 관람객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및 65세 이상 어르신 입장은 무료로 진행한다. 일반 티켓은 2만원(온라인 사전구매는 1만8000원)이다.

art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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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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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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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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