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이 오는 15일 석가탄신일에 정상진료 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은 공휴일이 많아 병원 접근성이 떨어져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외래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고자 공휴일 정상진료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피로도가 많이 쌓인 상황임에도 정상진료에 동참해 주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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