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정미면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0분쯤 당진시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화장실 일부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2분만인 오후 5시 52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티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