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상현 "尹정부 2년, 총선참패 계기로 변화해야…야당과 협치는 선택 아닌 필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2주년 기자회견서 진정한 성찰보여줘야"
"韓, 총선 참패 책임...전대 늦춘다고 나올 수 없어"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윤석열 정부 2년을 돌아보며 "총선 참패를 계기로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 협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4.15 leehs@newspim.com

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윤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 예를 들면 탈원전 탈피, 연금·노동·교육개혁의 방향, 또 불법 파업 등에 대한 대처, 대외관계에 있어서는 한미동맹 강화, 한일관계 대전환을 시키면서 개선을 가져오고 한미일 삼각 군사협력 제도화, 한중간 정상화된 관계 등의 방향은 옳았지만 방식이나 스타일이 거칠고 투박했고 일방통행 시켰다는 비판을 달게 받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지난 2년 동안 정치가 부재했고 정치가 실종됐다"며 "여소야대 상황 속에서 야권 지도자의 사법리스크로 인해 대통령이나 당이나 국정운영의 주체로서 야당에게 화해의 손길을 제대로 뻗지 못한 것도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야당과의 협치를 재차 강조하며 "우리 당이나 대통령이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께선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을 먼저 제안해 영수회담 하셨고 정진석 비서실장이나 홍철호 정무수석을 하루에 두 번 씩이나 기자실을 방문하게 해 인선 배경을 설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 "5월 9일에는 취임 2주년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며 "직접 한 시간 동안 무제한 답변을 하시겠다고 하는 등 변화의 선봉에 계시다. 아마 그간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진정한 성찰과 더불어 국민이 원하는 수준에 맞춰 하시겠다는 결의를 보여주실 거라고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려 윤상현 후보가 비전발표를 하고 있다. 2023.02.07 photo@newspim.com

윤 의원은 이날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의 '보수 강화' 언급에 대해 "저 같으면 보수 정체성 강화보다 혁신을 먼저 기치를 내걸겠다"고 반박했다.

윤 의원은 "총선에 참패했다면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원인 규명하면 혁신의 방향이 나온다. 그런 방향에서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 그럼 보수 정체성이 강화될지, 중도로 외연 확장이 될지 그림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앞서 황 비대위원장이 당초 6월 말로 예상됐던 전당대회가 한 달 정도 미뤄질 수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선 "황 비대위원장이 혁신하고 그 다음에 전당대회로 나아가다 보니까 한 1~2개월은 충분히 늦어질 수 있다"고 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권 도전 시나리오에 대해선 "전당대회 시기가 늦춰지면 한 전 위원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한 전 위원장은 이번 총선 대참패에 책임이 있는 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주최자인 윤 의원을 비롯해 추경호·김영식 의원, 신율 명지대 교수, 이철인 서울대 교수,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