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어린이날 연휴가 끝난 7일 대구와 경북에는 또 비가 내리겠다.
또 동해안을 중심으로 당분간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안은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2024.05.06 nulcheon@newspim.com |
7~8일 대구.경북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경북동해안은 5~10mm로 관측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권의 이날 기온은 12~19도 분포를 보이며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대구.경북의 주요지역 아침기온은 대구 13도, 경북 청송.봉화.상주 12도, 안동.의성.울진.영덕 13도, 포항은 14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9도, 봉화 14도, 안동.의성.문경.상주 16도, 울진 15도, 포항은 17도로 관측됐다.
경상권해안은 7~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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