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제이시스메디칼(대표 이재한, 이하 제이시스)는 지난달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ICLAS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이 주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피부미용 시술 관련 의료진들이 모여 레이저,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 피부과 시술 등 안티에이징 중심의 메디컬 학술 및 임상을 공유한다. 올해는 2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며 K-메디컬 에스테틱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제이시스는 지난 3월 태국 내 최대 피부과학회 DST에서 '덴서티'와 '리니어지'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ICLAS에 참가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26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청담점)과 메이린의원 김형문 원장(일산점), Dr. Pitchaya Maneeprasopechoke가 연자로 나서 ▲양극성/단극성 조사 고주파 디바이스- 덴서티를 통한 깊은 피부조직에 열전달 관련 안전성 고찰 ▲실증적∙ 임상적 증거: HIFU를 이용한 다양한 얼굴 지방량 증가 ▲Z세대를 위한 궁극의 HIFU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올해 태국에서 신규 론칭한 덴서티에 대한 현지 의료진들의 관심이 저희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라며 "덴서티가 미국에 이어 태국 미용 의료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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