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어린이날 맞이 볼거리 제공
수성못 자연과 약 300대 군집드론 아트쇼가 어우러져 온 가족의 소중한 추억 될 것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오는 3일, 대구 수성못 상공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 수성못 상공에서 약 300대의 군집드론으로 연출된 드론 아트쇼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안식처인 수성못에서 자연과 함께 다채롭고 신비한 이미지를 바라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와 함께하는 드론 아트쇼는 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분양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드론 아트쇼를 마련했다"면서 "수성못의 자연환경과 함께 빛나는 드론 아트쇼의 경이로운 공연을 보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3일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성구 황금동 일원과 황금동 일원 2개 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 위치해 수성 명문 학군은 물론 도보 통학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누릴 수 있으며, 인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일 오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청약일정은 5월 10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아파트 1순위 청약, 14일 아파트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 청약은 13일~14일 이틀간 진행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일정은 5월 16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후 17일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일정은 5월 21일 1단지 아파트 당첨자 발표, 22일 2단지 아파트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6월 4일~6일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