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인기 완구 최대 80%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페스티벌'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2700여 종의 완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상품권 증정 행사, 팝업스토어 및 엘리 팬싸인회,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캐치티니핑 럭키박스를 정상가에서 70% 할인한 2만9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어린이날 인기 완구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
캐치니티핑 슈가베리팩트, 빌리지마트, 빌리지주스가게 등 인기 3종 상품은 5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플레이고 소꿉놀이 마트계산대놀이 상품은 60% 할인한 2만9900원에 1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레고는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용의 해 기념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상서로운 용(80112)' 상품은 할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뽀로로 씽씽포크레인은 70% 할인된 9900원에 2700개 준비돼 있다.
'스퀴시멜로우' 시리즈의 신규 단독 출시 판매도 마련했다. 이번 단독 출시 제품은 스퀴시멜로우 '핑크에디션' 6종 제품으로 국내 입고 504개 한정 수량을 홈플러스 20개 매장에서 단독으로 운영한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는 내달 8일까지 '캐리야! 학교가자' 애니메이션 KBS2 방영 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오는 20일 '엘리'의 팬미팅도 열린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은 "올해 어린이날은 고물가에 따른 부모님들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품목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