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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4월19일 07:23

최종수정 : 2024년04월19일 07:23

▲이철우 경북지사
- 몽골 방문
▲홍준표 대구시장
- IB교육전문가 양성 업무협약(11: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10:00 김제 실내체육관)
- 시애틀 경제사절단 미팅 (12:00 대전 카이스트)
- 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 (16:00 부산)

박형준 부산시장이 18일 오후 2시30분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제16차 서부산 현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4.04.18


▲김진태 강원지사
- 통상업무
▲이장우 대전시장
-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10:00 응접실)
-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11:00 엑스포남문광장)
- 시애틀 경제사절단 환영식(15:0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16: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김태흠 충남지사
- 제44회 충남도 장애인의날 기념식(10:40 금산종합운동장)
-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16: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김영환 충북지사
- 내수기업 수출 친구맺기 환영 만찬(19:00 그랜드플라자)
▲유정복 인천시장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 총회 (09:00)
▲강기정 광주시장
- 공무국외출장(이탈리아 도시·문화 외교 14~21일)
▲김영록 전남지사
- 4·19혁명 제64주년 기념 참배(09:00 목포 달맞이공
-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16: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10:00 중앙공원 4.19광장)
- 제59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16:00 파라다이스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제64회 4.19혁명 기념 참배(10:00 창원)
- 경남도민체육대회 환영리셉션(17:30 밀양)
- 경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18:30 밀양)
▲김두겸 울산시장
- 화랑훈련 강평회의(10:00 통합방위종합상황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임시총회(16: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오영훈 제주지사
-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개막식(10:20, 국제컨벤션센터)
- 아시아태평양YMCA 제주본부 개소식(14:40, 아시아태평양YMCA연맹)
-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18:00, 강창학 종합경기장)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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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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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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