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주문 고객에 증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내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개막에 앞서 주문 고객 대상 갤러리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촌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치킨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의 갤러리 초대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가맹점별 확보한 수량 소진 시까지 주문 1건당 2매를 한정 제공한다.
[사진=교촌에프앤비] |
갤러리 티켓은 현재 '티켓24' 사이트에서 일일권 정가 기준 장당 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유료 티켓 구입 시 현장에서 대회 로고가 새겨진 장우산을 선착순 증정한다.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은 교촌이 주최를 맡은 KLPGA 대회로, 프로골퍼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직관하며 교촌치킨과 문베어브루잉의 수제 맥주, 발효공방1991의 수제 막걸리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축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는 현장 참여 콘텐츠 및 라운드별 경품 이벤트, 갤러리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 운영하며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탁 트인 필드에서 골프와 '치맥' '치막'의 새로운 조합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교촌치킨 고객 및 골프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