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2일 오후 2시33분쯤 강원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17분만에 진화됐다.
삼척 하장면 번천리 산불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4.12 onemoregive@newspim.com |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127명, 장비 20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3시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은 산림 0.1ha를 태웠다.
산림당국은 예초기에서 튄 불꽃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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