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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복귀

기사입력 : 2024년03월29일 17:27

최종수정 : 2024년03월29일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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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 경영복귀...물산 건설·상사·패션 등 전사업 총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전략기획 담당으로 삼성물산의 건설, 상사, 패션 등 전 사업을 총괄한다.

삼성측은 "이서현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했다.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사진=삼성]

이 사장은미국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졸업해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해, 2010년 제일모직 패션사업총괄 부사장에 올랐다.

이후 삼성패션 경영기획담당 사장과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을 겸직하다가 2015년 12월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을 맡았고, 2018년 12월 자리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리움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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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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