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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수원병' 3선도전 김영진 vs 차출장관 방문규 '수도권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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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 한동훈 대리전에 유신고 대 수성고 양상도
공약 '대동소이'..."정체된 발전, 올바로 실천할 수 있어야"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지역 5개구 총선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곳 중 하나가 팔달구를 근거지로 한 '수원병'이다.

수원의 원도심인데다가 최근 10년 간 수원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대 양당이 '뺏고 뺏기는' 양상이 치열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4년 전인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5만369표·53.07%의 득표율로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4만374표·42.54%)를 꺾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지난 2022년 대통령선거 팔달구 지역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94%의 득표율로 윤석열 대통령(47.28%)에게 1.66%P 앞섰다. 같은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득표율 49.64%로 민주당 김동연 후보(48.37%)보다 1.27%P 높았다.

올해 이 지역은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예비후보(진보당 임미숙 예비후보와 단일화 발표)와 국민의힘 방문규 예비후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되는 데, 이 또한 '이재명 VS 한동훈' 대리전 양상을 띄고 있어 흥미롭다.

김영진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와 같은 중앙대 동문으로, 이 대표의 정무조정실장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선거에 첫 발을 들인 방문규 후보는 산업부 장관으로 임명된 뒤 3개월 만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영입 인재로 차출된 인물이다.

두 후보는 또 수원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고등학교를 졸업, 동문들의 지지도 치열할 것으로 보여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김 후보는 충남 예산 출생으로 신갈중, 수원 유신고(11회),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1998년 조세형 전 의원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뒤 이기우·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제20·21대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을 맡은 바 있으며 당내에서는 원내총괄수석부대표,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 부단장을 수행하고 있다.

방 후보는 수원에서 태어나 세류초·수성중·수성고(24회)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1985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처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및 정책실장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대변인과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김영진(왼쪽) 예비후보와 방문규 예비후보. [사진=각 선거 캠프]

두 후보의 공약은 '대동소이'하다는 게 지역 정가의 견해다. 이 가운데 맥락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선거때마다 자주 등장한 '경부선 지하화'다.

표면상으로는 같은 공약이지만 '언제, 어떻게' 실천할 지는 세부사항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여기에 세계문화유산 화성이란 문화재로 발목 잡힌 원도심의 개발 한계를 어떤 형태로 극복해 나갈 지도 지역 유권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원 팔달문 지동시장 한 상인은 "아직 누구를 뽑아야 할 지 정하진 않았지만 당 보다는, 정체된 팔달구의 발전을 올바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따져보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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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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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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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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